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약 (문단 편집) == 대처 == || 이 단락은 해외에서 유학, 교환학생 등을 목적으로 장기 체류할 사람들을 위해 만든 것이다. 특히 당신이 마약이 합법인 나라에서 체류하고 있다면 더욱 눈 여겨 보아야 된다. 서양 문화권에서는 마약에 노출될 위험이 매우 높으며, 특히 주변인들이 다 현지인이거나 외국인인 데 반해 한국인이 혼자인 경우 이를 제대로 숙지하지 않을 경우 더 위험할 수 있다. || 공항과 항구부터 시작해보자면, 공항, 항구도 보안이 엄격하지만 마약의 사정거리에 충분히 들어있으며, 누군가 당신에게 [[https://www.nis.go.kr:4016/AF/1_8_3.do|이 짐 좀 들어주세요!]] 하면 '''절대 하지 말자.''' 설령 그게 같은 한국인이고 노인 같아 보여도 무슨 수작인지 절대로 모른다.[* 만약 부탁받은 그 짐에 마약이 들어있고, 근처에 지나가던 마약탐지견이 냄새를 맡아 다가온다고 생각해보자. 그 순간 본인은 마약운반책 혐의로 은팔찌를 차게 된다.] 절대로 남이 짐 들어달라는 것은 완강히 거부하며, 그런데도 보챌 경우는 근처의 경찰이나 직원에게 도움을 받자. 어설픈 동정심은 자기 파멸의 시발점이다. 간혹 현지인들이 자신을 대상으로 마약을 권하는 상황에 직면할 수도 있다. 이럴 경우 정중히 사양하는 것이 좋다. 그래도 상대방이 계속 마약을 투약하도록 권유, 또는 종용할 경우 단호하게 거절해야 하며, 그래도 집요하게 요구할 경우 자신을 초대한 사람 또는 믿을 만한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자. 일반적인 해외 여행에서도 지켜야 할 수칙이지만, '''다른 사람이 준 음료수를 함부로 마시지 말자.''' 일반적인 파티 등에서는 상대방, 특히 당신이 외국인이면 술 등을 제공할 때 캔이나 병을 따지 않은 것을 주고 본인이 직접 개봉하게 하거나, 당신이 보는 앞에서 개봉하여 제공한다든지, 아니면 술을 섞는 것을 당신에게 보여주고 그것을 마시게 하는 것이 관례인데, 그렇지 않은 경우는 마약을 탔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마약을 타서 주는 건 호의가 있어서 '형씨도 같이 함 달립시다'라는 의도가 아니라, '''십중팔구 취해서 해롱거릴 사이 [[소매치기|뭔 짓]]을 [[강간|하려는]] 의도로 주는 것이다.''' 진짜 순수하게 같이 즐기자는 의도로 마약을 권하는 거라면 숨어서 당신이 모르게 건네줄 리가 없다. 해외에서는 새로운 사람을 만난답시고 단독으로 행동하지 말자. 파티장 내에서 동양인 혼자 있을 경우에는 보호 받지 못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 경우에는 웬만하면 자신을 초대한 사람과 같이 움직이자. 만약 마약을 권했다고 투약을 한다면 인터넷 등에 자랑질을 하지 않더라도, 나중에 당신의 인생에 빨간 줄이 그이는 수가 있다. 이는 대한민국 형법이 [[속인주의]]를 적용하기 때문이며, 단순 투약자도 처벌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한국 뿐 아니라 동아시아 대부분 국가의 마약 관련 법률이 엄격한 편에 속한다. 흔히 마약을 첨가하는 것으로 음료수만 생각하기 쉽지만, 미국 등 해외에서는 [[브라우니]] 등 음식에 마약을 넣어서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투약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제공자가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면 모르고 받아먹었다 자기도 모르게 후유증에 시달리거나 나중에 체모 검사에서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식당이나 마트에서 구한 것이 아닌 사제 음식이라면 먹기 전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다만 강제로 마약을 투약했을 경우, 폭력이나 협박에 의하여 의사결정이나 활동의 자유가 침해되어 강요자가 요구하는 일정한 행위를 하는 경우에 해당되어 처벌 받지 않는다. 그리고 마약이 함유되어 있는 것을 모르고 음료를 마셨다면 원칙적으로 처벌되지 않으나, 알았는지 몰랐는지는 본인만이 알 수 있기 때문에 알 수 없었다고 인정할 만한 정황 사실이 있어야 하므로 되도록이면 외국에서 음료수를 마실 때 주의하자. 그리고 영사콜센터나 지금 체류하고 있는 국가의 대사관 번호를 잘 숙지하여 필요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자. 사실 서양에서는 [[서브컬처]]와 관련하여 하나의 문화를 형성하고 있기도 하다. 특히 음악 중에서도 [[타악기]] 비트를 강조하거나 전자음악 성향이 강한 장르들은 하나같 이 마약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1930년대의 재즈 뮤지션들이 그러했으며,[* 이때는 마리화나와 헤로인을 주로 사용했다.] 1950년대 비트닉/[[로큰롤]]과 1960년대 히피 문화에도 마약은 일종의 [[필수요소]]였다. 한 예로 [[디지 길레스피]]가 처음 뉴욕에 도착해서 다른 재즈 뮤지션들과 만났을 때, 모든 사람들이 다 마약을 하고 있어서 "네 놈은 약도 안 하고 술도 그렇게 많이 안 하는 걸 보니 범생이(square)로구만"라고 대차게 까였다는 이야기가 있다. 많은 서구의 젊은이들이 실제로 파티를 비롯한 놀이 문화의 한 부분으로 마약을 사용하고 있다. 1980년대 [[레이브]] 문화의 확산과 [[MDMA|엑스터시]]의 범람은 거의 궤를 같이 하며, 큰 위해를 끼치지 않는다고 여겨지는 약물 (담배, 술 혹은 대마 등)의 단순 투약을 청년기의 일탈 정도로 해석하기도 한다. 1970년대까지, 그러니까 약물과 뇌 활동의 관계가 아직 명확히 구분되지 않았던 시절에는 마약이 뭔가 '''좋아 보이는''' 어떤 것으로, "멋지다"고 평가되기도 했으나, 이로 인해 팝 스타들이 여럿 인생 종치고 사실 정신 영역의 확장에도 별 상관이 없으며 오히려 해로울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지금은 마약 문화도 옛 세대의 경향에 지나지 않는다고 알려졌다. 이를테면 록 음악이나 힙합 좋아하는 애들은 대마를, 전자음악 좋아하는 애들은 엑스터시나 기타 화학약물을 즐기는 것 등. 심지어 1980년대에는 [[스트레이트 엣지]]라는 "마약 문화를 반대하는 문화"까지 득세할 정도였으니 뭐 말 다한듯. 이 당시에는 록 페스티벌이 마약을 금지했다 망해버리는 상황까지 생기기도 했다. 이후로도 [[오아시스(밴드)|오아시스]]의 "마약은 아침에 마시는 차 같은 거야" 발언 등 서구권의 음악 문화는 마약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 또한 요즘 뜨고 있는 [[EDM]] 음악 문화는 [[MDMA]], [[마리화나]] 그리고 [[LSD]]와 미국과 유럽에서는 연관이 깊고 콘서트에서 저런 물질들을 이용하는 것이 어느정도는 일반화되어 있다. 실제로 클럽 중 일렉트로니카 클럽이 가장 약쟁이들이 많다는 인식이 있다. [[사이키델릭 록]] 문서에도 나온다. 그러나 서양에서 마약이 서브컬처의 한 요소고 뭐고 상관없이, 누차 강조하지만 어떤 종류의 마약이든 한국 국적자는 그냥 지구상 어디서든 복용 즉시 속인주의 원칙에 따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가 적용되어 엄중한 형사처벌 대상이 되니 그 나라의 서브컬처니 뭐니 하는 되도않는 핑계로 마약하려는 생각은 '''{{{#red 제발 추호도 하지 마라.}}}''' 그리고 자의가 아니라 누군가의 수작질에 당해 타의적으로 마약을 복용했다면 즉시 체류국의 한국 대사관, 영사콜센터 등에 신고해 신속하게 적절한 조력을 받도록 해라. 그리고 핵심적으로, 외국에서 의심스러운 사람이 주는 음식은 무조건 마약 등이 타져 있다고 강력히 의심해라. 의심이 곧 생존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